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
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
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은 이제 부산의 대표적인 통돼지볶음 찌게집이
되었습니다. 사무실 인근이라서 자주 드리곤 했는데, 12시 점심시간에는 대기표를 받아서 많이
기다려서 잘 가지 않았는데 최근 거래처 사장님이 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름 찌게집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고 하여 오랜만에 부산 연산동 맛집인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번호표를 뽑지 않고 자리 잡으려면 11시 30분 이전에 와야 될 것 같습니다.
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의 통돼지 찌게입니다.
통돼지 찌게가 끓고 있는 솥입니다.
부산 연산동 중앙대로 부산은행 뒤편에 있는데 그 골목으로 돌아서기 시작하면
구수한 돼지찌게 맛이 입맛을 댕기고 있습니다.
부산 연산동 시골 통돼지볶음 찌개를 다 끓여서 밥 위에 올려서 비비기 직전입니다.
비주얼은 좋습니다.
그런데 조금 뭔가 허전하죠?
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 찌개는 콩나물과 김가루를 넣어야 제맛이 낳닙다.
콩나물은 매운 것을 중화시켜주고 김가루는 입맛을 한껏 돋아줍니다.
서울서 건설업을 ㅅ하시던 분을 모시고 한번 갔는데 건설현장을 다녀보면서 이름난 각종
돼지 찌게를 많이 먹어봐도 이 집만 못하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연산동 통돼지 찌게집의 밑반찬은 간단합니다.
김치, 콩나물, 마늘, 김가루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많습니다.
통돼지 볶음이나 찌게에 밥을 비벼서 먹기 때문에 이런 반찬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 찌개가 끓고 있습니다. 일하시는 이모가 와서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손님이 자꾸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 김 빠져서 맛이 없어지니 다 끓기를 기다리면 이모가 와서 뚜껑을 열어줍니다.
연산동 시골 통돼지볶음집에서 일하시는 이모들은 오래 일을 하네요. 벌써 몇 년째 일하시는 이모들이 대부분이라서
손님상에 통돼지를 올려놓고 한 바퀴 돌고 와서 한번 저어 주소 또 끓을 때쯤 와서 저어주면 드시라고
냄비 뚜껑을 열어줍니다.
시골 통돼지 찌개가 다 끓은 상태입니다;
일하시는 분이 와서 냄비 뚜껑을 열어 주면서 '드셔도 됩니다' 멘트를 날리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라면사리나, 가락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면발이 또 끝내줍니다.
이 통돼지 찌게에 쇄주 한잔 걸치면 좋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대기하고 있으니 요즘은 먹지를 못하고
저녁은 지인들과 같이 가면 한잔씩 걸치기 좋습니다.
연산동 시골 통돼지볶음집은 유명세를 탄지가 오래지 않아도 유명인들이 다녀가면서
사인을 해두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유명인들의 싸인도 많이 붙이지 못하네요.
시골 통돼지볶음집의 돼지고기는 제주도 흑돼지인 것 같습니다.
부산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의 내부입니다.
장소가 큰집은 아닙니다.
여기서 주인장은 손님들 대기시키면서 장사를 하고 있죠.
큰 장소로 옮기라고 건의를 해도 전혀 생각이 없네요.
부산 연산동 시골 통돼지볶음 찌게집 정문 앞입니다.
점심시간에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입니다. 과거에는 대기실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처마와 앉는 의자를 준비했네요.
겨울에는 비닐을 치고 난로도 준비해서 기다리는 손님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과거에 겨울에 멀리서 와서 밖에서 오래 기다려 감기에 걸렸다고 주인장에게 하소연하시는걸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집은 특이하게 대기표를 화투를 나누어줍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인근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주차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 부산 연제초등학교 건물입니다.
차를 가져오실 때 부산 연제구 언제 초등학교를 찾아오시면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연산역에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서 50미터 부산 이비인후과 건물에
좌회전하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연산동 맛집 시골 통돼지볶음집에 오시려면 가급적 차를 안 가져오시는 게 좋습니다.
연제초등학교 주변은 좁은 골목이라서 유료주차장이 거의 없습니다.
과거에는 주차장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오피스텔이나 모텔 건물들을 지어서 주차장이 찾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