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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 만한 곳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 및 요금 시간표

^^^ 2021. 12.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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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 만한 곳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 및 요금 시간표 

경남 거제도는 다리가 여러개 놓여서 이제는 거의 육지 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제 가볼만한 곳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 및 요금 시간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제도는 조선시대에는 유배지로 되었고 통영시의 일부로 되기도 했으나, 
이제는 다리도 기존에 있던  통영쪽 다리외에도 부산-거제 간 다리인 거가대교가 2010년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거제도까지 30분정도 밖에 안 걸리는 거의 도시화되었습니다.
거가대교는 침매터널(콘크리트 통을 육지에서 만들어서 바다에 그대로 내려앉혀서 터널을 만듦)로
세계 토목 관계자들이 현장실습 코스로 이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거가대교는 민간건설로 착공 완공되었기 때문에 통행료가 비싼 게 흠입니다.
승용차 통행료가 무려 10,000원입니다.
그래도 과거에 거가대교가 완공되기 전에는 거제도를 방문하려면 통영시로 돌아서 통영과 거제도를 
연결하는 겨느랑다리를 이용하면은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시간과 연료 등을 계산하면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고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제 가볼 만 곳 해금강 유람선이 첫 번째입니다.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은 여러 곳이 있는데 가장 해금강 가까운 곳에서 타는 곳이 
해금강 가까이 있는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장승포항, 바람의 언덕, 학동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바다의 금강산 거제 해금강 관관 유람선은 대인 13,000원 소인 7,000원입니다.
주말과 성수기는 1,000원씩 인상입니다.

해금강 유람선 관광시간은 50분입니다.

 


내비게이션을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를 치고 가면 되는데 최근에 장소를 조금 이동 설치했습니다.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가 보이는데 네비는 자꾸만 왼쪽으로 더 내려가라고 하네요,
기존의 유람선 탑승 곳이 태풍으로 손실이 잦으니 태풍을 피해서 이동했다고 합니다.

 

거제 가볼 만한 곳 해금강 유람선 운항코스 및 요금표가 대합실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도 외도 보타니아 관광, 해금강-매물도 관광 운행선을 타서 관광이 가능합니다.

 

 

거제 해금강 관광선을 타려면 반드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됩니다.
일반차량과 다르게 승선신고서에 성명, 생년월일, 나이, 성별,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하므로
관광선 운행시간보다 조금 여유 있게 가시는 게 좋습니다. 

 

 

거제도는 동백꽃이 유명합니다.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에서 유람선 타는 곳까지 100미터 이상 가는 길에 동백터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에는 시간 여유 있게 도착해야 됩니다.
한번 출항하는 유람선을 놓치면 2시간 이상 기다려야 될 수도 있습니다.
하루 4회 출항하고 파도가 놓으면 또 출항을 하지 않습니다.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에서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으로 내려가는에서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베트남의 하롱베이 같은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금강 유람선을 타니 저기 보이는 섬도 일주를 합니다.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앞바다입니다.
블루색의 바다입니다. 물감을 뿌려놓은 듯합니다.

 

 

거제 해금강 유람선입니다.
날렵하게 생겨도 승선인원은 많습니다.

 

 

거제 해금강 유람선 주변에 바다새들이 많이 떠 다니고 있습니다.
코발트 바다와 바다 절벽, 갈매기가 어려워진 무릉도원입니다.

 

 

해금강 유람선 내부는 넓습니다,
승선인원이 약 100여 명이나 됩니다.
출발 전에는 설레는 마음이나 조금 바다 쪽으로 나가니 파도에 배가 롤러 코스트를 타고 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이나 속이 안 좋은 분은 미리 검은 비닐봉지를 나누어 주네요.

 

 

이분이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장님이십니다.
조금 쉬운 코스에 나가면 키는 부선장에게 맡기고 해금강 안내를 마이크를 잡고 시작합니다.
구수한 경상도 어투로 재미나게 풀어서 안내를 하는데 배는 롤러코스트를 타도 재미있습니다.
아~악 
어린들과 여성들의  탄성이 계속 울립니다. 사실 남자들도 간이 덜렁덜렁합니다.
배가 롤러코스트를 탄 듯 앞뒤로 굴렁 거려도 선원들은 아무렇지 않게 안내와 행동을 다 하니 안심이 되네요.

선장님 앞에는 각종 첨단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네요.

 

 

보이는 입구가 거제 해금강입니다. 
저기 보이는 작은 동굴 틈새로 유람선이 들어갑니다.

 

거제 해금강의 십장 동굴입니다.
이 좁은 십자로에서 유람선이 출발 급정지로 유람선이 돌아 나오게 됩니다.
동굴 속에서 양옆의 절벽 바위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면서 돌아 나오는데,
해금강 유람선 선장님의 신기의 운항기술에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거제 해금강 관광의 최고의 백미입니다. 
이 십자동굴은 파도가 높거나 위기상황(돌이 떨어지거나)이 돌출하면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거제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면 기암절벽에 전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쌍 촛대바위,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신랑 신부바위, 해골바위, 돛대바위, 천 넌 송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거제 해금강의 전설
중국의 진나라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고 불로초를 구하라고 서울에게  3000여 명을 파견하여
이곳 애 도착하였다고 해서 이곳을 약초 섬이라고도 하였다고 합니다.

 

 

해금강 십장 동굴에서 나와서 베트남의 아롱 베이 같은 섬 쪽으로 갈 때는 파도 등에 엎고 가니 바다가 잔잔하여
해금강 유람선이 속도를 줄이니 관광객을 밖에 나갈 수 있게 하여 나가서 관광객들이 새우 까을 손에 얹어놓으니
갈매기들이 날아들고 있습니다. 

 

해금강 주변의 강태공들입니다.
갯바위 낚시꾼들인데 파도가 덮치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저녁에 낚싯배가 데리려 올 때까지는 완전 고립입니다.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섬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등대입니다.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에서 보이던 아름다운 섬입니다.
섬 일대를 한 바퀴 돌고 오면 관광을 끝나게 됩니다.

 

 

 

 

'행운의 여신'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www.1day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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