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 만 곶 해동용궁사 아름다운 절
부산 가볼만곶가볼 만 곶 해동용궁사 아름다운 절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산의 가볼만곶이 많이 있지만
부산 광안대교가 완공되어 광안리해욕장을 건너는 망망대해를 달려서 바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연결된 곶, 부산 찾은 관광객이 꼭 들리는곶이 기장 해동용궁사입니다.
기장 해동용궁사는 주변은 여러 한식집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동부산관광단지 개발로
한식 맛집들이 용궁사 지나서 대변 방면에 많이 있습니다.
부산 가볼만곶 해동용궁사는 아름다운 절답게 바다의 용궁같이 대웅전에 앉아 있으면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귓가를 때립니다.
기장 해동용궁사는 한가지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해수관음보살상이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의 낙산사, 경남 남해의 보리암도 바다를 보고 있는 해수관음보살상이 있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 표지석입니다.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
1970년대 초 정암 화상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서원하고 기도정진 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 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소문난 기장 해동용궁사 전경입니다.
바다와 바로 접해 있었서 바다의 용궁입니다.
참으로 묘하고도 묘한 도량이로다.
해동용궁사여~
해동용암대불을 모신 후 누구나 성심으로 기도하면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룬다는
영험 도량으로 유명하여 수많은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현몽을 받고 오시는 분이 대부분이며 심지어 일본까지 소문이 나서
한 나이 많은 일본 신자는 휠체어를 타고 아드님과 함께 오셨는데
지금 죽어도 소원이 없다고 감탄하셨다.
영험 설화를 다 말하려면 오늘 해가 모자라니 전국에 계시는 불자님께서는
부디 오셔서 무량공덕을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성불 하십시오!
왼쪽 옆에 보이는 돌탑이 보이는 여기가 유명한 기장의 전설이 있는 원앙대(시랑대)입니다.
용궁사에서는 담이 있어서 바로 못 가고 가려고 하면 용궁사에서 올라와서 왼쪽으로 가는
대밭길이 있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는 입구에서부터 신비롭습니다.
12 지신 상이 있습니다. 이 12 지신상은 중국에서 직접 가져왔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은 자기띠의 동물 앞에서 잠시 생각을 합니다.
저는 소띠이므로 소동물상을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의 과거를 알고 싶거든 지금 네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보아라....
해동용궁사 팻말을 지나서 조금 내려가면 짧은 동굴이 나옵니다.
여름에 이 동굴을 지날 때는 써늘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바다가 보이면서 계단이 나옵니다.
108 장수 계단입니다.
해동용궁사가 보이면서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에서 보는 나한상 입니다.
동자가 들고 있는 그릇으로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 다고 하여
아름다운 아치 다리에서 동전을 던지기를 많이 합니다.
동자의 그릇에 들어간 동전, 들어가지 못한 동전이 매년 수북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해동용궁사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 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 신이 해안이나 섬에 형 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기장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민족의 영산 백도 대간이 납량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 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 네 우뚝 솟아 멈춰 서니 이곳이 해동제일 대명지라,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 우왕 2년(1376년) 공민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나옹스님이 법을 구하기 위해 전 국토를 헤맬 때 현 해동용궁사 자리에 당도하여 지세를 살펴보니
배산임수 조성모 복지 즉,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 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에 복을 받는
신령스러운 곳이다 하시고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행 전진을 했다.
대웅전 옆에 포대화상님이 인자하게 보고 계십니다.
심성즉감 하시고
정성이 지극하면 바로 영감하시오
유구필응하시다
우리의 소원을 꼭 들어 주시네
해수관음보살님을 만나려 올라가는 길입니다.
인자하게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고 계시는 해수관음보살님입니다.
겨울에도 겨울꽃이 피는 해수관음보살 사을 모신 자리에
해수관음보살상을 모시려고 땅을 파니 밑에 거북바위가 나왔어 그위에 해수관음보살님을
모시고 기도드리니 3일째 되는 날 해수관음보살상과 동해의 앞바다에 까지 영롱한 무지개가
나타났어 많은 신도들이 크게 감흥을 얻었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은 바다물이 드나드는 바다가 ,뒤쪽은 산, 대나무 숲, 파랑새가 있는곳에서 알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장 해동용궁사가 4가지 요건을 바로 다 갖추고 있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는 바다새들이 해수관음상에 앉아서 놀고 있다가 배고프면 신자들이 올려놓은 공양물을 먹으려 내려
오곤 합니다.
동해바다가 펼쳐지고 있는 용궁 같은 해동용궁사입니다
해수관음보살님에게 기도드리는데 어디선가 파도를 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멀리 수상제트보트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재주를 뽐내며 돌다가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의 감로 약수터입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먹을 수 있는 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바가지를 없어서 물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용문 석실
간다라 미술에서 볼 수 있는 부처님 머리 불상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올 때는 어느 곳으로 부터 왔으며 죽어서는 어느곳으로 가는 곳!
재산도 벼슬도 모두 놓아두고 오직 지은 업을 따라갈 뿐이네.
법구경~에서
앞 동해바다에서 인양한 용암입니다.
과거에 몇십년전에는 해동용궁사가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앞 바다에서 부처님상이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올라왔는데 주시스님께서 어부로부터 구하여
이 부처님상을 모시고 부터 엄청나게 많은 참배객이 찿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달음산 스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행운의 여신'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www.1day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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